지폐식별기 공급업체인 이오상사(대표 이성언)는 일본 JCM社의 지폐식별기를 국내 실정에 맞도록 개발하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금종 지폐식별기(모델명 EBA1003KOR)는 1천원, 5천원, 1만원권 지폐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4백매까지의 지폐 수납(Stacker)이 가능하다.
장비가격은 기존 3금종 지폐식별기가 60만원∼1백만원대 인데 비해 30만원대로 낮췄다. 따라서 자동발매기, 카드판매기, 특수자판기, 게임기 등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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