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 소속 연구원들과 연구원 출신 벤처기업가들이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경영혁신과 연구생산성 향상을 통한 벤처기업 활성화를 결의하고 나섰다.
대덕연구단지기관장협의회(회장 정명세), 대덕클럽(회장 한필순), 대덕연구단지 기업연구소, 연구원출신 창업기업 모임인 대덕21세기회원사 소속 직원 3백여명은 14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원 강당에서 IMF체제 극복을 위한 대덕연구단지 과학기술인 결의대회를 갖고 자발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연구생산성 향상,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가 마련중인 과학기술계 혁신방안에 앞서 자발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키로 했으며 보유중인 기술과 인력, 장비를 동원해 산업체의 기술개발과 벤처기업의 창업지원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을 위해 「연구원 1인 1중소기업 기술지원」을 목표로 보유기술의 무상 양허 및 기술자문 공동연구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벤처기업의 성공, 실패사례를 분석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세미나 및 개별자문에 나서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 연구단지 신기술 및 벤처기업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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