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나 환경오염 인자가 시간변화에 따라 제품의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시험하는 이른바 옥외노출시험을 전담할 「옥외 내후성 평가센터」가 발족했다.
국립기술품질원(원장 이승배)은 공산품을 옥외에 장시간 노출하는 신뢰성 평가를 통해 제품의 고장 예측과 수명 진단, 사용 내구연한 등을 예측함으로써 품질신뢰성 확보 등 공업전반에 활용한다는 방침 아래 옥외내후성 평가센터를 기술품질원내에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평가센터는 기온, 습도, 일사량, 풍속, 강우량 등 기상인자와 분진, 황산, 질산, 오존, 해염 등 환경오염인자를 동시에 연중 내내 측정 및 분석해 시험평가대상인 금속, 플라스틱, 도료, 종이, 고무, 섬유재료 등 원, 부자재와 타이어, 자동차 등 완제품이 기상인자 및 환경오염인자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평가하게 된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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