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정보시스템 여인갑 사장
『우수한 클러스터링 기술과 강력한 미들웨어 솔루션을 윈도NT 서버제품라인에 적용, 제품의 신뢰성 및 안정성을 강조해 특화된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지멘스정보시스템의 여인갑 사장은 자사 윈도NT서버의 뛰어난 성능을 고객들에게 최대한 알리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윈도NT서버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에따라 여사장은 특화된 시장별로 협력업체들과의 제휴관계를 보다 긴밀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제품라인도저가형에서부터 고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포진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있다.
여 사장은 분야별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통신시장의 경우 데이콤의 자회사인 데이콤시스템테크놀러지(DST)를 적극 활용하고,대규모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 시장에는 LG소프트사를 통해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대학 및 연구소, 기업시장은 한지정보시스템과 티존코리아를 통해 집중적으로 파고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 사장은 피코소프트,토미스등 솔루션협력업체들과의 제휴를 보다 강화해 그룹웨어와 교육분야의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멘스정보시스템은 국제통화기금(IMF) 여파에 따라 서버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보고 올해 주력모델로 펜티엄Ⅱ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저가형 윈도NT서버인 「프라이머지 460」으로 정해 판매확대를 꾀해 나갈 방침이다. 여 사장은 특히 올해부터 자사 프라이머지 NT서버 전제품라인에 미들웨어 솔루션인 「트랜스뷰 라이트」를 기본으로 탑재해 복잡한 이기종환경에서도 전사적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해 타사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을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지멘스정보시스템은 올해 이같은 윈도NT서버 전략을 펼쳐 지난해 자사 전체매출 중 15%를 차지한 윈도NT서버의 비중을 올해 25%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올해 1천대(1백억원규모)의 윈도NT서버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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