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픽스(대표 김광수)가 방송용 디지털 문자발생기 2종을 개발했다.
컴픽스는 지난 1년8개월 동안 3억5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한글은 물론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를 영상으로 표시할 수 있는 방송용 디지털 문자발생기를 개발, 이달 초부터 본격 공급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컴픽스윈 CG3000D」과 「4000D」은 50종류의 서체팩을 기본적으로 채택한 것을 비롯해 사용하기 쉬운 이미지방식의 메뉴속성, 17종류의 다양한 문자 및 이미지효과, 프로그램 셋업기능, 마우스, 키보드를 이용한 문자크기, 회전, 각도, 속도 등 다양한 조절기능 등을 갖췄다.
4백30x1백76x4백43mm크기의 이 제품은 동영상 이미지 캡쳐기능, 도형의 크기 조절기능, 좌, 우 중앙 자동정렬기능, 타이머설정에 의한 표출시간 조정기능, 다단계의 소프트 테두리 및 그림자 처리기능 등을 구비했다.
컴픽스는 이 제품의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방송장비전(NAB)에 선보이는 등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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