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신화연합)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프로그램 회사인 야후가 1.4분기에 3천2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4백28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야후가 지난해 같은기간 1천만달러의 매출에 70만달러의 적자를 보인 것과 큰 대조를 보인 것이다.
야후측은 또 지난해 12월 하루 평균 6천5백만명이던 사이트 이용자가 지난 3월에는 9천5백만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후 주가는 지난 9일 주당 17.25달러에서 1백14.50달러로 급등했으며 다른 웹 검색 회사들의 주가도 역시 기록적인 수준으로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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