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7일 차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에 박익수 한국과학사회연구소장을 내정했다.
박익수위원장 내정자는 올해 나이 75세로 함경남도 출신이며 경성공립공업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원자력위원회 상임위원, 원자력발전추진위원, 사단법인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초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자력발전안전민간협의회 회장과 한국과학사회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특히 92년 대통령 선거와 지난해 새정치 국민회의 국가격영전략회의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김대중 대통령에게 직보할 수 있는 과학기술인중의 하나로 알려졌다.
현 김은영 위원장의 임기는 99년 5월까지로 1년 이상이 남았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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