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홍승돈)는 인터넷문서 저작언어인 HTML 기반의 폼프로세서(FORM PROCESSOR)를 개발,인트라넷 업체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윈폼 프로세서」로 명명된 이 폼프로세서는 다양한 문서양식을 웹상에 생성해주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메시징엔진인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서버와 원활한 인터페이스를 제공,여러 부서가 공동으로 하는 업무흐름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엔씨소프트는 이 제품을 인트라넷이나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의 모듈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업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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