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서정욱)은 해지 후 가정에서 보관중인 중고삐삐를 수출하고 그 이익금을 소년소녀 가장돕기 기금으로 조성하는 「사랑의 삐삐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행사는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SK텔레콤 전국 지점과 대리점,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펼쳐지며 이 기간 중 중고삐삐를 가져오는 고객은 1대당 2천5백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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