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외국인투자를 적극 끌어들이기 위해 외국인 전용 통관창구를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 「외국인투자 종합지원실」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창구의 주요 업무는 ▲외국인 투자와 관련한 통관, 감면, 인.허가 등 관세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안내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 발굴및 연구 등이며 특허, 인, 허가 등이 필요한 경우 관세청에서 일괄 검토후 일선세관장에 처리를 지시한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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