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슬픔과 고독한 낭만을 지닌 재즈뮤지션 쳇 베이커의 음반. 서정미 넘치는 트럼펫연주와 한 편의 시를 읊조리듯 노래하는 쳇 베이커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그는 「My Funny Valentine」 「Come Rain Or Come Shine」 「That Old Feeling」등 굳이 재즈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낭만적인 감성의 음악을 찾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할 곡들을 연주,노래한 인물이다.
준수한 용모와 여린 감성을 지닌 백인 재즈뮤지션으로서 전도양양했던 쳇 베이커가 죽은지 10년여만에 음반을 통해 부활했다. 재즈에 심취한 나머지 마약에까지 몸을 내맡겼던 그의 흐느낌(노래)이 다시금 한국의 재즈 음악팬들을 찾아온 것이다. 「My Funny Valentine」 「This is Always」 「Moon Love」등 14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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