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대표 정용문) 중부사업본부는 매달 소년, 소녀 가장 및 무의탁 노인들에게 일정액의 생활보조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구좌갖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구좌를 개설한 직원들은 5천원부터 3만원까지 희망금액을 지정계좌로 보내 소년, 소녀 가장 및 무의탁 노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한솔PCS는 우선 이달에 3명의 소년, 소녀가장을 선정, 월 18만원씩의 생활보조비를 내년 3월까지 지원하게 된다.
<신영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