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전자(대표 전상조)는 잡음게거기능을 탑재한 28㎒대역 단파(HF) 햄(아마추어무선사)용 장비인 「드래곤」을 개발, 이달 초부터 출시한다.
차량용인 이 햄장비(모델명 SS497)는 자동 스캔기능을 비롯해 마지막 채널 리콜기능, 5개채널 기억기능, 고주파 이득조정기능, 듀얼 워치기능, AM, FM, SSB기능, 마이크 이득조정기능 등을 갖췄다.
크기 3×2백40×85㎜, 본체무게가 3.5㎏인 이 제품은 5㎑채널 중간 사용기능을 갖췄으며 정재파비 측정기능, 조명선택기능, 변조레벨 표시기능 등을 구비했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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