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필름 콘덴서 및 금속필름증착 업체인 극광전기(대표 장기수)가 미국, 브라질 등 미주지역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월 10만달러의 콘덴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 달부터는 필름콘덴서용 금속증착필름의 브라질 수출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또 멕시코와 브라질에 콘덴서 수출을 위해 제품 승인과 가격협상을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올해 미주지역 수출을 전체 수출의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극광은 지난해까지 콘덴서 및 금속증착필름 수출량의 대부분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해왔으나 동남아 환율위기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이 지역 수출이 줄어들자 지난해말부터 미주지역으로 수출선 다변화를 추진해왔다.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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