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수질오염도의 지표인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을 자동측정할 수 있는 BOD 현장자동측정기(모델명 Q-BOD 9800C)를 업계 처음으로 개발, 상용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SK대덕기술원에서 3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BOD측정기는 독일과 일본 등 선진국도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신기술 제품으로 최근 국립환경연구원으로부터 국산제품으로는 최초로 형식승인을 받았다.
이 BOD측정기는 같은 시료를 3번이상 측정했을때 발생하는 오차의 범위가 5%이내로 외국제품보다 작고 10PPM이하의 저농도 시료도 측정할 수 있다.
SK는 국내 BOD 측정기기 시장은 약 1천억원 규모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이번 측정기 개발로 수입대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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