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서정욱)이 오는 30일부터 인터넷 PC통신 넷츠고의 56kbps 전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V.90을 지원하는 이번 서비스는 우선 x2 방식의 스리콤 계열 모뎀을 보유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K56플렉스 계열 모뎀 보유자는 오는 4월 이후에 이용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덧붙였다.
V.90 업그레이드용 소프트웨어는 넷츠고 전국망 접속번호 01442에 접속한 후 넷츠고 홍보페이지(www.netsgo.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PC통신이 56kbps 고속서비스를 지원하기는 넷츠고가 처음이다.
<이일주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