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장치(MDS)공급업체인 마이크로비젼(대표 이현재)이 25일 펜티엄Ⅱ칩 개발 장비인 인 서키트 에뮬레이터(Incircuit Emulator)를 발표했다.
MDS전문업체인 미국 마이크로텍社와 칩 전문업체인 인텔社가 공동 개발한 인 서키트 에물레이터는 기존 「ITP(InTarget Probe) 펜티엄(2백MHz)」보다 1.5배 빠른 속도를 가진 펜티엄Ⅱ(2백33MHz~3백33MHz)칩 개발용 인 서키트 에뮬레이터(모델명:POWER PACK ITP펜티엄Ⅱ)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에뮬레이터 기능외에 펜티엄Ⅱ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지원하고 MMX 레지스터의 검토, 수정이 가능하며 MMX 지원을 위한 모든 명령어를 어셈블러로 전환할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타겟에 쉽게 연결하기 위해 18인치 플렉서블(Flexible) 케이블을 채택했으며 기존 PC에서 사용하는 각종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유닉스, 윈도우3.1등 고성능 운영체계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방식으로 채용하고 PC 디버깅 환경과 유사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펜티엄Ⅱ 칩으로 구현 가능한 미니 컴퓨터 및 워크스테이션 개발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펜티엄Ⅱ 칩 생산 및 응용분야가 확대되면서 이 장비의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비젼은 인텔 32비트 이상인 기존 66/2백MHz에 이어 이번 P6 펜티엄칩 개발 지원용 에뮬레이터 출시를 계기로 올 하반기중 펜티엄 칩 시리즈에 대한 인 서키트 에뮬레이터를 지속 출시할 방침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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