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자동차 내수판매는 1백50만대가 판매된 지난해보다 28% 감소할 것이라고 미국의 스탠더스 앤드 푸어(S&P)社가 전망했다.
S&P는 이날 공개한 DRI국제자동차그룹 보고서의 한국부문에서 자동차업계가 소비자 신리하락, 고금리, 유가급등 등으로 전례없이 고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취약한 시장 때문에 내수 판매수익을 발판으로 수출을 촉진시켰던 전통적인 사업관행을 바꾸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고서는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올해 6.8%, 내년에는 7.7%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수판매 위축을 상쇄하기에는 충분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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