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진동자 전문업체인 일산썬텍(대표 이재길)이 지난해 말 개발한 초음파발진기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주력 제품인 초음파진동자보다 초음파세척기 및 용착기에 채택되는 초음파발진기가 부가가치와 시장성이 높다고 판단, 지난해 말부터 그동안의 일본, 대만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 유럽, 중국 등지의 해외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의 발진기 수출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이 회사는 최근 미국의 한 업체로부터 40만달러의 주문을 수주해 이달부터 본격 생산, 공급할 방침이며 다른 업체들과도 샘플공급을 완료하고 수출협상을 본격 진행중이다.
지난해 80만달러의 초음파진동자를 수출한 이 회사는 올해 70만달러의 초음파발진기를 수출해 매출대비 수출비중을 지난해 30%에서 올해는 70%까지 끌어올릴 목표를 세우고 있다.
<김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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