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인터넷 재택교육 실시
광운대는 이번 학기부터 가상대학 개념을 야간대학원에 적용, 3개학과 6과목의 수업을 인 터넷상에서 진행키로 하고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99명이 수강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야간대학원 재학생들은 경영과 산업정보, 전산 등 3개학과 6과목의 수업을 인터넷을 통해 받게 되며 지금까지 일주일에 두 번 등교했으나 앞으로는 한번만 나가면 된다.
광운대는 가상대학원이 본궤도에 오를 경우 직장인들이 시간부담을 덜게 돼 최근 침체에 빠져 있는 야간대학원의 경영에 새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대, 미국 로욜라대학과 교류
서강대는 국내 대학중 처음으로 외국대학과 계절학기를 공동 운용한다.
서강대는 최근 미국 시카고 로욜라대와 양교 학생 30명씩 모두 60명이 참가하는 계절학기를 올 여름 서강대에서 공동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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