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정수기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리콜제를 도입한다.
웅진코웨이는 오는 4월 1일부터 자사의 제품에 대한 결함이 발생할 경우, 결함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해당제품에 대해 전액 무상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리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1차적으로 대형정수기(1일 처리용량 7백50ℓ)에 한하여 이 제도를 우선 도입하며 계속적으로 그 폭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를 위해 기존 고객상담팀을 CS(Consumer)지원본부로 확대개편, 별도의 기술부를 두어 소비자들의 리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웅진코웨이의 김진웅 CS지원본부장은 『올초부터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혁신운동을 전개, 평생고객확보에 차원에서 리콜제를 도입한다』며 『이같은 공격적인 마켓팅으로 품질향상을 꾀해 판매확대까지 이어진다면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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