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서정욱)이 PC통신 넷츠고의 전용에뮬레이터 「넷츠고 1.0b」를 출시했다.
「넷츠고 1.0b」는 기존 1.0 버전을 소규모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설치시 자신과 충돌을 일으킬 수 있는 PC의 특정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판별, 제거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차기버전인 「넷츠고 2.0」은 올해말경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전용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려면 자료실(go pdsnets)에서 수정판(Patch Version)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된다.
<이일주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