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 음성사서함과 같은 서비스를 일반전화 가입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7일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통화중 또는 부재중일 때 전화를 건 사람이 메시지를 남기거나 호출할 수 있는 「전화메일서비스」를 18일부터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신청한 가입자에게 전화를 걸 경우 통화중일 때는 즉시, 전화를 받지 않을 때는 약 20초간 기다리면 전화메일 시스템으로 전환돼 음성으로 메시지를 남기거나 가입자의 무선호출기로 전화번호를 송신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신청은 각 국번+0000번으로, 녹음된 메시지의 청취는 각 국번+1111번으로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통화중 대기, 착신통화 전환, 부재중 안내 등 유사서비스와는 동시에 이용할 수 없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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