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렛패커드(HP)가 프린터,팩스,복사기,스캐너 기능을 합친 복합 다기능(MFP) 제품군을 올 봄에 출하한다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중 업무용 시장을 겨냥한 「레이저젯 3100」은 분당 6장까지의 레이저프린터 기능과 팩스,복사는 물론 고선명 이미지를 컴퓨터로 전송하는 이미지 스캐너기능까지 제공한다. 가격은 6백99달러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규모개인사업자(SOHO)용인 「오피스젯 프로 1170C」시리즈는 프린터,팩스,스캐너를 통합한 하이엔드제품으로 가격이 7백99달러이며 가정용인 「HP 시리즈 300」은 프린터 스캐너,복사기기능을 제공하고 3백99달러이다.
한편 IDC에 의하면 지난 96년 1백10만대가 팔려나간 복합, 다기능제품은 오는 2001년에 이보다 29%가 늘어난 3백90만대가 판매되며 이중 2백80만대는 컬러 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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