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활보호대상자, 생활안정기금, 의료보호대상자, 장애인관리 등 1백29종의 사회복지업무 전산화를 완료, 13일 오후 4시 수영구 전산교육장에서 부산시 전 자치구의 업무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가졌다.
수영구 사회복지업무 전산시스템은 국산 주전산기III호(하이서버 9000)를 기반으로 사회복지과와 동사무소간에 네트워크로 연결해 온라인 입출력이 가능하며, 정확한 통계를 작성해 각종 정책판단 자료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사회복지업무의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노령수당, 월동대책비, 생계비, 소년소녀수당 등 17종의 사회복지수당 지급업무에 대해 지금까지는 수작업에 의존해왔으나 각종 세액의 자동계산은 물론 자동계좌이체로 신속한 업무처리와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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