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3무선호출사업자인 해피텔레콤(대표 송기출)은 올해 가입자 65만명에 6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해피텔레콤은 14일 본사 강당에서 제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 첫 해인 지난해에는 매출액 2백77억원에 1백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4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해 조기 흑자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피텔레콤은 올해 경영목표를 「생존기반 확보의 해」로 정하고 무선호출 사업의 기반확보와 함께 인터넷폰, 국제전화 음성재판매 등 별정통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국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