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소텔레콤(대표 임영식)이 중국에 양방향무선호출기(삐삐)를 수출한다.
닉소텔레콤은 오는 9월까지 중국 상해 PTT사와 북경 베이징레디오커미션사 등에 양방향삐삐(모델명 닉소투웨이) 각 1만대씩 총 3백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닉소텔레콤이 지난해 8월 미국 GW콤사와 개발계약을 체결한 후 플랜/ET방식으로는 처음으로 양산제품을 수출하는 것이다. 또 자가브랜드에 의한 수출이어서 앞으로 국내 양방향삐삐의 수출을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송신기능은 물론 뉴스, 증권, 날씨정보 등 각종 정보를 수신할 수 있고 전자우편, 팩스 송수신이 가능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으며 크기도 70×60×17㎜로 소형화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한편 닉소텔레콤은 계열사인 스탠더드텔레콤과 더불어 앞으로 삐삐, 휴대폰, 전화기 등 각종 이동통신기기에 대한 수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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