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역류」 「파 앤드 어웨이」를 감독했던 론 하워드가 제작하고 할리우드 영화계의 새로운 별 리브 타일러가 주연한 작품.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뉴욕」 「케빈 클라인의 해결사」 등을 연출했던 팻 오코너가 감독했다.
1957년 미국 소도시의 해일리 마을. 부호인 로이드 애봇에겐 아름다운 세 딸, 즉 순종형인 맏딸 엘리스와 자유분방한 둘째 엘리노(제니퍼 코넬리), 선머슴 같은 막내 파멜라(리브 타일러)이 있다. 애봇 집안과는 반대로 홀트 가문의 두 형제인 제이시와 더그(조아킨 피닉스)는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살아간다. 이들이 신분상승의 야망을 위해 사랑하고 좌절한다.(폭스)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