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디스플레이 전문전시회인 「EDEX 98전자디스플레이전」이 다음달 22일부터 요코하마에서 열린다고 일본 「전파신문」이 최근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36개 업체 및 단체가 참가해 PC용 대형 액정디스플레이(LCD), 정보가전용 신형 액정, 양산이 개시된 대형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차기 노트북PC용인 박형, 경량의 13.3/ 14.1인치형 박막트랜지스트(TFT)방식 LCD, 액정모니터용으로 CRT수준의 시약각을 실현한 1320인치 LCD 등이 대거 출품될 예정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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