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이 무선통신용 세라믹부품 생산에 참여한다.
자동차용 커넥터 전문업체인 한국단자는 최근 세광세라믹(대표 강태석)과 기술이전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빠르면 다음달부터 이동통신 단말기에 들어가는 전압제어발진기(VCO)의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한국단자는 세광세라믹으로부터 VCO 생산에 필요한 기술 일체를 제공받으며 이를 인천 남동공단의 제2공장에서 생산, 전량 세광세라믹에 납품할 예정이다.
한국단자가 생산하는 VCO는 세광세라믹이 전량 해외로 수출할 예정이며 한국단자는 이를통해 올해에만 7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단자는 VCO의 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발주, 이달중으로 도입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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