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통신사업자 브리티시 텔레컴(BT)과 스페인의 통신사업자 텔레포니카간 제휴작업이 백지화됐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BT는 미국의 통신사업자 MCI커뮤니케이션과의 합병을 전제로 추진해 온 텔레포니카와의 전략적 제휴가 MCI와의 관계 해소로 의미를 잃었다며 최근 이같이 밝혔다.
BT는 당초 MCI와 함께 칠레, 페루 등 남미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텔레포니카와 제휴해 북미, 남미, 유럽을 연결하는 통신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BT는 앞으로 스페인에서는 현지에 설립한 1백% 출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BT와의 제휴를 겨냥해 유럽지역 통신사업 연합체인 유니소스에서 탈퇴한 텔레포니카는 BT와의 관계 해소로 향후 국제전략의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사람 태우고 달린다…최대 1톤 운반하는 산업용 4족 로봇
-
2
"한국 증시에 역대급 베팅" 블랙록 ETF에 4조 몰려…“AI에 강한 투자 심리”
-
3
“韓증시 저평가”…월가의 암살자 “매일 새벽 2시 韓기업 분석” 숨은 보석 찾는다
-
4
“되팔면 수백배 이득”…새벽부터 줄 서게 만드는 '3달러짜리 미니 가방'
-
5
월드컵 우승 반지 '1996개' 팬들도 살 수 있다…최대 2억원, '돈벌이' 논란
-
6
트럼프 “캐나다 산불로 대기 오염 넘어오면 추가 관세”
-
7
현실판 '리얼 스틸'…로봇 파이터, 한판 뜬다
-
8
안 팔린 샤넬, 버려서 희소성 지켰는데…EU 제동에 '명품 떨이' 나오나?
-
9
'혈당 폭발' 주범인 줄 알았는데…아이스크림 먹은 사람이 당뇨·심장병 위험 낮았다?
-
10
“첫 여성 총리가 여성 왕위 승계 막아”…다카이치 지지율 출범 이후 최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