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재민)는 올 3월 학생들의 개학시기에 맞춰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워드프로세서 판촉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 50개 대학을 순회하는 로드쇼를 개최하고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워드프로세서를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또 교사들에게 컴퓨터활용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는 한편 학교 멀티미디어교실 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치기로 한 것은 대기업 워드프로세서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등 기업시장을 이미 장악했다고 판단,상대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떨어지는학교,공공부문등 잠재시장 발굴에 나서기로 한 때문이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도 공공부문과 함께 홈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움직임이어서 학생시장을놓고 두 회사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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