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조선중앙통신(KCNA) 인터넷 웹사이트(www.kcna.co.jp)를 통해 그동안 영문으로만 제공해오던 뉴스를 한글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은 조선중앙통신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 한글뉴스(to Korean)를 선택하면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볼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최신소식, 지나간 소식, 김정일 총비서의
로작, 조선노동당과 공화국 정부의 공식문건 및 조국통일 제안합의 등 북한소식과 각종 문건을 수록했으며 전자우편도 제공된다. 그러나 현재 북한 내부에서는 이 사이트로의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며 해외공관 등에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다.
북한은 97년 들어 인터넷 웹사이트를 개설하기 시작해 약 20여개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97년 1월 개설된 조선중앙통신 인터넷 웹사이트의 총 접속건수는 3일 현재 27만1천9백여회에 달한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지난 46년 12월5일 설립된 북한 유일의 국제통신사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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