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유리벌브업체인 한국전기초자(대표 조태현)는 2억원을 투입해 포장재의 강도, 재질, 치수를 표준화함으로써 연간 20억원의 원가절감효과를 거두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에 물류표준화를 위해 정부에서 권장하는 팔레트의 치수 1천1백X1천1백 ㎜형과 1천1백X1천3백㎜ 형을 적용, 25종에 이르는 팔레트를 4종으로 단순, 표준화했다.
특히 이번에 그동안 전면유리중 4종만을 자동포장하고 나머지는 사람손에 의존해왔던 16종마저 자동포장할 수 있어 인건비절감 및 물류관리의 합리화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국전기초자는 이를 계기로 대우전자 G프로젝트팀과 함께 유리의 품질개선에 나서 올해 4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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