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전주범)가 가전업체로는 처음 해외서비스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해외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대우전자는 지난 7개월간 각 제품사업부와 연구소 개발팀, 기획팀, 영업팀 등 서비스 관련 기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면, 부품, 제품고장증상 등 해외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망라한 표준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전자는 해외 각국의 현지법인들이 실시간으로 제품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게됐으며 빠른 시간내에 기술자료를 효율적으로 편집할 수 있게돼 평균 75일이 걸리던 서비스기술 메뉴얼제작시간을 45일로 단축하고 3억6천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현재 영어로 작성된 서비스기술정보를 올해말까지 러시아어, 서반아어, 중국어 등 3개국어로 추가제작할 계획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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