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가 통신시장 및 전자회로 디자인 엔지니어를 겨냥한 임의 파형 발생기(모델명:AWG510/520)를 21일 발표했다.
아날로그 및 디지털 신호 출력이 가능한 이번 임의 파형 발생기는 초당 1기가의 샘플률을 가지며 제품의 스트레스 테스트 및 성능분석에 적합하다.
이와 관련해 수신기가 수신된 신호를 적절히 처리하는지 파악할수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용 신호를 발생시키며, 노이즈.지터(Jitter) 등 실제 신호 감쇄는 물로 2나노 초까지의 시간축 분해능으로 지터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또한 DS2.OC3.FC266E 등과 같은 20여개의 통신 표준신호를 발생시켜 신호의 진폭.타이밍.패턴 등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이 AWG500시리즈는 그래픽 편집기에서 여러 개의 아날로그 및 디지털 필터를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 출력 기능을 이용해 여러 개의 파형을 순차적으로 출력시킨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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