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교육서비스업체인 코네스와 KBS영상사업단이 제휴, 공동사업을 펼친다.
코네스(대표 이태석)와 KBS영상사업단(대표 문영수)은 교육 커리큘럼 공동개발, 멀티미디어교실 공동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 따라 초등학교 4.5, 6학년 국어, 수학, 사회, 자연 등 4개 과목 월단위 학습 CD롬 타이틀 「KBS영상사업단 멀티스쿨」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네스가 전국 2백여개 초, 중등학교에서 운영중인 컴퓨터과외교실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주요과목 경진대회, 캠프 등 각종 이벤트를 개최할 방침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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