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자상거래(EC) 통합솔루션인 「인터숍(Intershop)」의 국내 공급업체인 아이커머스코리아(대표 유완선)가 국내 EC시장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EC 인큐베이트프로젝트(ECIP:Electronic Commerce Incubator Project)를 마련, 조만간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커머스코리아가 계획하고 있는 ECIP는 휼륭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갖고 있으면서도 자금 및 기술, 전문인력 부족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쉽게 인터넷사업을 시작하지 못하는 많은 중소업체들과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일종의 EC보육사업이다.
아이커머스는 자사가 확보하고 있는 인터숍 상거래솔루션을 포함해 하드웨어, 인터넷전용선, 도메인네임(상품수나 하드웨어 용량에 제한없음) 등을 1년간 3백만원 선에 제공해 이를 1년간 한시적으로 운용하면서 인터넷사업을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참여업체들은 1년후 전원 독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참여업체 공동으로 국내 및 해외 마케팅을 펼치고 배송시스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이커머스코리아는 인큐베이트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로부터 오는 2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안받아 이 가운데 10개 업체를 선정해 늦어도 다음달 말에는 본격 영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이커머스코리아 관계자는 『ECIP 추진취지는 기본적으로 EC에서 경쟁력 있는 중소업체들을 많이 길러내는 데 있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운용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길을 중소업체들에 제공, 조만간 본격화할 국제적인 EC시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커머스코리아(www.intershop.co.kr)는 지난 92년부터 도이치텔레콤을 비롯해 전세계 ISP 및 EC 참여업체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인터숍사 제품을 국내 독점공급하고 있다.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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