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텔 등 중소 무선호출기(삐삐) 10개사가 텔슨전자의 광역무선호출기(삐삐) 로열티 지급요청에 대해 「원천적으로 특허로 인정할 수 없는 기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지난 13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열린 「무선호출기생산자협의회(가칭)」 제2차 긴급회의에서 이들은 『텔슨전자가 자사의 특허라고 주장하고 있는 자동 스캔기능에 대해 그동안 기술검토를 한 결과 전혀 특허로 인정할 수 없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각사마다 다음주중 열릴 3차회의까지 기술검토를 좀더 한 뒤 의견이 취합되면 입장을 최종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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