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반주기 한대로 코러스기능은 물론 락카페, 나이트클럽, 카바레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노래반주기가 개발됐다.
태진미디어(대표 윤재환)는 최근 기존 노래반주 기능 외에도 나이트클럽, 락카페, 카바레 등 실제현장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첨단 업소용 노래반주기(모델명 와우 6000 )를 개발, 이달말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태진미디어의 주력 모델로 개발된 이 제품은 3장의 CD롬을 장착할 수 있는 3CD체인저가 내장돼 대용량의 각종 데이터를 수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진미디어는 이같은 장점을 살려 이 제품에 노래반주, 코러스기능 뿐아니라 나이트클럽, 락카페, 관광메들리, 카바레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나이트클럽이나 락카페 기능을 선택하면 실제 유명 디스크작키(DJ)의 육성 녹음과 함께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노래들이 연달아 나와 실제 현장과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태진미디어측은 이 제품을 이용하면 또한 이 제품에 공간이동기법 알고리즘으로 개발된 4채널 사운드 기능을 탑재해 재생되는 노래반주 각각의 악기소리가 선명하게 들릴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뒤쪽 스피커를 통해 배경 코러스 반주가, 앞쪽 스피커를 통해 노래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재생돼 노래하는 사람이 마치 무대 중앙에서 노래하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을 태진이 선택사양으로 판매하는 하모니 재생기기(모델명 THP 300)와 연결하면 한 사람이 불러도 2∼4인의 중창단 효과를 낼 수 있다.
태진미디어는 이 제품을 개발하면서 10여종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소비자가격은 1백50만원 선에서 책정할 계획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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