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창고형할인점 까르푸가 10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에 신규점포를 개설한다.
까르푸 계산점은 지하 2층, 지상 5층에 매장면적 4천60평, 연면적 1만5천6백평으로 부천 중동점, 대전 둔산점, 일산점에 이어 네번째 점포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E마트 1개점과 뉴코아백화점의 킴스클럽 4개점, 한화유통의 한화마트 1개점, 네덜란드계 창고형할인점 마크로 1개점 등 모두 7개 대형 할인점이 영업중이며 까르푸의 진출로 이 지역의 상권 다툼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한국시장 진출 3년째를 맞은 까르푸는 계산점 외에 연말까지 대구, 울산 등 전국 대도시에 6개 점포를 새로 낸다는 계획아래 1천9백30억원이던 납입자본금을 3천50억원으로 늘렸으며 올해안에 5천억원의 외자를 추가로 들여올 방침이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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