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지난해 베트남의 휴막(HEWMAC)사와 합작 준공한 전력케이블 생산공장인 LGVINA Cable(대표 한기만)이 최근 ISO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GVINA Cable은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프랑스 AFAQ사로부터 ISO9002 인증을 수여받았는데, 베트남내 합작공장이 국제 규격을 인증받은 것은 북부지역에서는 처음이며 베트남 전체에서도 3개 업체밖에 없다고 LG전선측은 설명했다.
이번 인증은 특히 LG그룹이 해외에 투자한 공장으로는 처음으로 획득한 것으로 공장 가동 1년만에 국제규격을 인정받음으로써 베트남 정부 및 전력총공사 등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LGVINA Cable은 220에서 33㎸의 중, 저압용 전력케이블과 송전용 알루미늄연선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인증 획득으로 현지의 생산품을 제3국 수출과 국제 입찰은 물론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독자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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