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기존 사이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일은 하나의 생명창조라고 할 만큼 짜릿합니다.』
코리아링크의 인터넷사업부 박명수 팀장(27)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무 추진력을 필요로 하는 인터넷관련 네트워크분야에서 톡톡 튀는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세대 프로젝트 매니저이다.
프로젝트 매니저란 신규사업을 추진할 때 기획단계에서부터 프로젝트 완성단계에 이르기까지 기획, 개발, 지원, 관리 등을 총괄 관리하는 핵심인력을 말한다.
그의 주요 임무는 인터넷 서비스기획과 홈페이지 제작, 인트라넷을 구축하는 일.
하나은행, 한국리복, 한국휴렛팩커드, 한국디지탈 등 15개 사이트가 그가 만든 작품이고 현재는 아답텍코리아 사이트를 개발하고 있다.
그는 『올해부터는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사후관리 개념이 본격 도입돼야 한다』며 인터넷 사이트 상시적인 개편과 개발 사이트에 대한 애프터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박 팀장은 『인터넷 사이트가 수시로 개선되거나 업데이트되지 않을 경우 급속히 발전하는 인터넷 신기술을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마치 폐허가 된 도시나 무덤처럼 전락하는 것을 자주 본다』면서 국내기업들도 인터넷 전문 관리요원인 웹마스터 양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팀장은 올해 인터넷의 최대 이슈는 「온라인 매체로의 영향력 확대」와 「타깃 마케팅에 의한 새로운 광고미디어화」가 될 것이라고 조금스럽게 전망했다.
박 팀장의 올해 목표는 인터넷 특성을 최대로 살린 온라인 매체를 만드는 것.
또 사용자의 성향을 분석해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핀포인트 마케팅과 타깃 마케팅을 인터넷에 구현하는 기술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올해로 3년째 인터넷 지킴이를 자처해 온 박 대리는 웹마스터 모임인 웹마스터클럽의 기술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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