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신화연합)유럽에서는 6백30만 가구가 컴퓨터통신망에 가입돼 각종 온라인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영국 데이터모니터가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영국과 독일에서는 모두 4백여만 가구가 인터넷 등 첨단 통신망의 혜택을 보고 있으며 가장 빠른 가입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네덜란드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컴퓨터통신망 가입자수가 14만여명에서 51만여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유럽에서는 AOL이나 MSN 등 거대 서비스 업체를 제치고 군소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내 전체시장의 56%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