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에서 영향력있는 경제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한국경제조사단」이 투자여건 등을 타진하기 위해 오는 9일 한국을 방문한다.
초청자인 사단법인 아시아개발연구원(원장 송희연)은 3일 조사단에는 전직 대장성 차관을 지낸 오바 토모미쯔씨를 비롯 은행, 보험, 투신사 등 금융기관과 기업, 경제연구소 등의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오는 13일까지 머물면서 임창열 경제부총리와 이경식 한국은행 총재를 예방하고 삼성, 대우, LG, 포항제철 등을 방문, 새정부의 경제정책과 한국기업의 경영전략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오는 10일에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국내 재계 인사들과 만찬을 갖고 방문목적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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