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및 리시버스피커 전문업체인 MIC코리아(대표 김익원)는 이동통신기기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리시버스피커에 사업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MIC코리아는 특히 일반전화기용 소형스피커보다는 직경 20㎜이하의 휴대폰용 리시버스피커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현재 월 1백만개인 리시버스피커의 생산량을 1백30만개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해 일본 전자부품업체인 JRC社와 리시버스피커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하게 수출에 나서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에는 미주와 유럽지역을 집중 공략해 올해 약 40억원의 수출고를 달성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같은 리시버스피커사업의 확대에 힘입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난 8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 국내 인건비 상승과 세트업체의 해외진출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중에 중국 광동지역에 해외공장을 설립하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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