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q took a major step toward its stated goal of becoming the No. 1 computer power in the world by announcing it would acquire Digital Equipment (DEC) for $9.6 billion.
The acquisition, which has been the subject of high-level, on-again, off-again negotiations for at least two years, essentially will provide Compaq with the high-end hardware technology and the worldwide corps of consulting engineers it has needed to act as a global technology provider.
"The reason for reaching this agreement was really very simple. Together, we are a much stronger competitor than we were as separate companies," Digital chairman Robert Palmer said in a conference call today.
Under terms of the deal, Digital shareholders will receive $30 in cash and an estimated 0.945 shares of Compaq stock for each Digital share. Compaq will issue about 150 million shares of its stock and pay $4.8 billion in cash for Digital.
The deal, which is expected to close sometime in the company s second quarter, comes at a time when Digital is moving away from its losses and into the black.
<출처 www.news.com/News/Item/0,4,18440,00,html?nd>
<컴팩, 96억 달러에 디지털을 인수하다>
컴팩이 디지털이퀴프먼트사(DEC)를 96억달러에 인수하겠고 밝힘으로써 세계 제1의 컴퓨터파워가 되려는 예정된 목표를 향해 큰 행보를 내디뎠다.
최소 2년 동안 수준높은 주제와 끈질긴 협상으로 이뤄진 이번 인수(결과)는 본질적으로 컴팩에게 종합기술 공급자로서 활동에 필요한 고급 하드웨어기술과 세계적 컨설팅 엔지니어 집단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로버트 팔머 디지털 회장은 오늘 한 전화회의에서 『이번 인수에 이르게 된 이유는 매우 간단했다. 합치는 것이 분리된 회사로 있는 것보다 강력한 경쟁자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거래조건에 따라 디지털 주주들은 1주당 현금 30달러와 0.945배의 컴팩 주식을 배당받게 된다. 컴팩은 디지털 주주들을 위해 약 1억5천만주의 주식을 발행하고 48억달러의 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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