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지만 새 것 못지않게 깨끗하고 쓸 만한 물건이 많다.
제품 수명이 다해서라기보다 필요없게 되거나 사용환경 변화에 따라 중고물건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IMF시대는 특히 중고제품을 알뜰하게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이같은 중고물건정보를 기존에는 생활정보지나, PC통신망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에도 관련사이트가 개설돼 네티즌은 물론 알뜰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중고관련 사이트 가운데 「www.4989.co.kr」에서는 웹의 특성을 이용해 제품에 대한 사진정보를 제공하며 생활용품을 비롯, 중고자동차 등에 대한 교환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장터 사이트인 「www.focus.co.kr/focus/mar.html」에서는 컴퓨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생활가전에 대한 중고품 판매정보와 함께 신상품도 소개하며, 「www.js.co.kr/exchange/index.cfm」 사이트도 컴퓨터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매물 구입정보를 중심으로 가전, 사무기기, 음반, 서적, 생활용품 등에 대한 중고물품 교환정보를 제공한다.
중고시장 사이트인 「www.89-49.com/index.shtml」는 사용자들이 직접 제품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패스워드 설정 등을 지원하며 판매정보를 올리는 비용도 없다.
한편, 생활정보지의 웹사이트에서도 중고물품 교환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교차로의 「www.k21c.co.kr」사이트는 지역별로 분류된 중고물품 교환정보를 제공하며 벼룩시장 사이트도 중고물품 교환코너인 「www.cfm.co.kr/asp/Condition2.asp?Flag=16」페이지에서 지역과 상품종류로 분류된 중고물품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전문 물물교환점에 대한 인터넷사이트를 개설되고 있다. 중고 가구, 가전제품 물물교환센터인 영일물물교환은 「www.inko.co.kr/furnish/yuongil.htm」사이트를 개설해 교환상담을 받고 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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