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은 올해 국제통화기금(IMF)의 저성장, 고금리 정책으로 매월 평균 4천3백여개의 기업이 부도를 내고 쓰러져 부도기업이 연간 5만3천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부도기업수는 지난해의 3배가 넘는 것이며 90년대 초반의 10배에 이르는 것이다. 금융연구원은 지난해의 경우 경제성장률이 6%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며 매월 평균 1천4백14개 업체, 연간 1만7천여개가 부도를 내고 쓰러져 어음부도율이 사상 최고치인 0.30%에 달한 것으로 분석했다.
<서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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