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번역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유니소프트(대표 조용범)는 21일 인터넷에 접속한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일본어 홈페이지를 우리말로 번역해 보여주는 일한번역 소프트웨어 「바벨 2.0」을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바벨 1.0」의 최신 기능향상판인 이 제품은 총 40만단어의 사전을 내장, 번역률을 향상시켰으며 한일번역 전자우편 프로그램인 「제이센더(J-sender)」가 추가됐다.또 20만단어의 인명 및 지명 사전 추가, 원문보기 기능과 부분번역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제이센더」는 한글 윈도상에서 모든 일본코드를 지원, 일본어 입력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입력하면 일본어로 번역해준다. 또 계절에 알맞는 일본어 인사말 등이 내장되어 있어 간단한 마우스 클릭만으로 편리하게 일본어로 전자우편을 작성해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 「바벨 2.0」에는 검색엔진을 사용할 때 한글은 물론 일본어를 입력해 정보검색이 가능한 「제이 키보드」가 탑재돼 있으며 일본의 주요 홈페이지 주소를 내장한 북마크 기능, 사전 자동등록 기능 등이 제공된다. 문의 (032)867-8692
<김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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